수다의 기타이야기

이모님이 하원길에 주사를 꽁 맞추셨다. 아프지도 않은지 울지도 않았단다. 헐 주사를 맞고 몇일이 지났는데도 어깨에 붙은 밴드를 뗄 생각은 않는다 건들면 화낸다 ㅋ 이제 좀 떼자 응?ㅋㅋ

- 오디오 트랙 선택 후 Shift + v

벌써 10월의 절반이 지나가고.. 아이는 어린이 집도 잘 적응해 주고, 선생님도 중간에 들어와서 많이 걱정했는데 잘 적응해 줘서 너~무 수월하시다고...ㅋ 점심 때 자장면을 시켜 먹었는데 어린이 집서 언니, 오빠들이 젓가락을 쓰고 있는 것인지 갑자기 나무 젓가락을 보더니 쓰고 싶다고 이거 해줘 그런다.ㅋ 해서 해줬더니...당연히 잘 안되지.ㅋㅋ 그런데...그 날 저녁에.. 엇?ㅋㅋ너무 빨리 그러지마ㅋㅋㅋ .... 설마 결혼도....? 그래 머. 그 때가 되면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잘 크기만 해주렴.

그래픽 카드! 지포스여...

요즘 계절이 급변하여 갑자기 가을을 건너뛰고 겨울이 온 듯한 날씨다. 서서히 바뀌는 날씨가 없어진지 꽤 오래 된 것 같다. 벌써 해가 지면 목도리를 하고 다녀도 될 정도? 밤낮으로 일교차가 크니 아이의 코도 일교차가 크다. 낮엔 잘 놀다가도 밤이 되어 잘 때가 되니 코가 막혀서 숨소리가 거칠어 진다. 잠은 오는데 숨은 잘 안 쉬어 지니 오죽 답답하겠는가.. 어제부터 아이의 오른쪽 코 안에 보이던 코딱지가 맘에 걸린다. 꽤나 깊숙히 박혀 있던 놈은 아직 '흥!'을 할 줄 모르는 아이의 코를 괴롭힌다. 그래서 어제 병원에 갔다 왔건만 아이의 코 안쪽에 완벽히 은폐하여 의사 선생님의 눈에도 보이지 않던 그 놈. 오늘도 코가 막혀 괴로운지 잠을 뒤척이는 아이를 보며 결전의 각오로 그 놈을 처치 하기로 했건만 그..

치칰코코 출발하자 출바알~~

아빠들 셋이 모여 아이들과 함께 일요일 하루종일 나들이를 나섰다. 점심 먹으러 들린 겟201 맛있는 밥보다 놀이방. 착한 언니 Says. 과자는 나눠 먹는 거야. 과학관 내부보다 여길 더 좋아하는듯 사실 이전에 빙산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를 젤 좋아했다 코끼리가 나오는 합성 영상 아이플레이라는 곳. 사실 별게 없는 그저 그런 느낌이다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걍 밖에서 노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나갈 시간 다 되니 갑자기 불 붙은 녀석 이 날의 빙산 영상. 귀엽고 착하네.ㅎ

비 온 뒤 고인 물조차 아이의 놀이터가 된다. 상상의 놀이터.

어제부터 갔어야 했으나 시간을 놓쳐 오늘부터 적응기간을 가지기로 하고 10시 반까지 가기로 했다. 그런데 하필 비가 참 많이도 오네. 때마침 태풍이 근처까지 올라와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 어떠니 그냥 비구경하며 우산쓰고 가면 되는 걸, 아이가 자는 동안 옷을 입혀 두고 적당한 시간에 깨웠다. 시간이 촉박하여 일어나자 마자 아니 사실 우유로 유혹하여 깨우고는 처음 보는 선생님한테 잘 보여야 되니 치카치카도 시키고 집을 나섰다. 비가 제법 내렸지만 아이의 앞을 막지는 못했다. 우리는 설레는 맘으로 새로운 곳을 향해 발길을 재촉했다. 선생님은 좋았다. 서현이는 어리둥절하게 서 있다가 조금씩 이곳 저곳을 탐색하며 기웃기웃하였다. 조심성이 많은 아이.. 두리번대기 뽀로로와 크롱이 인형 발견.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c_qsz&wr_id=306292 안텍 VP 시리즈 신제품 추가, Antec VP650P PLUS 80PLUS Standard 230V EU 국내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는 제품들의 공통점을 찾아본다면 바로 80PLUS 인증을 받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뿐만 아니라 로컬 브랜드에서 선보인 파워서플라이도 마찬가지로인증을 기본으로 받고 있는데요. 소비자들이 파워를 구매할 때 80PLUS 인증 여부는 선택의 기준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220V… quasarzone.co.kr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