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의 육아이야기

19.11.13 퇴원하기

.Su 2019. 11. 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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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에 퇴원할 수 있을 것 같았으나 그 날 열이 좀 있어서 링겔 주사 빼고 하루 더 지켜보고 퇴원하길 권하셨다. 그렇게 하기로 하고 저녁에 링겔 주사를 드디어 뺐다.

보는 내가 다 시원하네 ㅎ

아이는 바늘 보다 몸에 붙은 스티커 떼어 내는 게 더 아픈듯 했다 ㅋㅋ

수욜 새벽, 아이는 코도 안골고 잘 잤고 간호사들은 체온 재러도 안오는 듯 했다.

이제 집에 갈 시간이다.
5일동안 고생많았다. 가자.집으로.

1인 입원실 17만x4일
각종 약값 및 비용 다 해서 100만
나왔네..하하
아데노녀석 비싸네.


집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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