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의 기타이야기

경유가 원래 몇백원 더 싼 거 아니었어? 이제 더 비싸네??허허.. 경유가 비싸진 이유에 대한 기사.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034992.html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유럽은 경유차가 많다. 코로나 사태 때 이동 불가로 경유 생산을 줄였다. 엔데믹이 다가오자 이동이 많아짐. 경유가 부족해 지기 시작,. 그 때 마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사태 발발. 원래 유럽은 러시아에서 경유를 공급받아 왔는데 전쟁으로 러시아에서 경유를 공급받지 못하자 경유가격이 치솟기 시작. 유럽의 상황이 다른 국가들에게도 영향을 미침. 이렇게 각 국간의 상관관계가 얽히고 얽혀 있는데.. 탈세계화가 되고 있으면 되는 건가.... 국가 이기주의로 가는 세상..

코로나 확진. 이제는 누구나 걸리는 때. 나도 걸렸다. 대체 어디서 걸린 거지? 알 수 없다...ㅋ 확진 전, 자가 키트로 매일 한번씩 찔러 봤지만 음성. 코로나에 걸린 증상은 이랬다. 4/13 처음엔 목 근처에 가벼운 이물감과 간질간질한 느낌. 마치 목감기가 오는 듯한 느낌에 미리 사둔 콜대원 먹었다. 자가 키트 결과 음성. 4/14. 해당 증상이 조금 심해지는 느낌이 들었으며 기침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다. 자가 키트 결과 음성. 기침을 하면서 부터는 열이 조금씩 올라 왔다. 역시 콜대원 먹고 자가 키트 검사 음성. 4/15. 약간의 오한과 지릿한 근육통이 살짝씩 생기고, 오후가 되니 열이 38 이상으로 올라갔다. 저녁에 자가 키트 해봤지만 역시 음성.. 4/16. 푹 자고 일어나니 열은 더이상 나지 ..

집 보일러는 이사올 때 주인이 설치해논 것이다. 그대로 사용중. 경동나비엔 제품으로 NCN-18KS다. 2013년 설치된 녀석인데 이넘이 갑자기 맛이 갔다. 보일러에 점검 표시가 뜨면서 3번 코드가 반짝반짝.. 바로 경동나비엔 홈피를 가입한 뒤, as센터를 불렀다. 인터넷으로 예약.. 점화하려고 딸깍딸깍 하지만 불이 붙지 않는다.. 바로 다음 날 오전 9시 30분 예약이 되길래, 흠? 뭐지? 했는데...당일 오전 9시 30분이 넘어도 기사분에게 연락한번 없었다. 뭔가 좀 이상해서 잠시 더 기다려 보다가 1588-1144로 전화~ 문자 보내는 기능이 있길래 클릭클릭.. 잠시 후 연락이 왔다. 뭔가...시작부터 예감이 좋지 않다!ㅋㅋ 역시..해당 기사가 왔는데 보일러 내부를 휴대폰 불빛으로 조금 보더니 보일..

실망스럽다. 실망스러운 이유는 단 하나다. 국민의 힘이 어떤 당인가? https://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781525.html [한겨레 사설] ‘박근혜 호위무사' 본색 드러내는 새누리당 새누리당이 당명을 바꾸기로 하고 새로운 당명 후보를 3개로 압축했다고 한다. ‘보수의 힘’ ‘국민제일당’ ‘행복한국당’이 최... www.hani.co.kr (작전 성공했다. 하....) 5년 전 국민들로부터 거세게 저항 받아서 탄핵된 대통령을 만든 당 아닌가. 그 이후로 와해되다시피 할 때 그 당 국회의원들.. 국회의원들 대부분 탈당하고 새로 각종 당 만들면서 새로운 보수로 가는 듯 쇼만 하다가.. 결국엔 나왔던 국회의원들이 다시 복당하더만.... 이름 바꾸고 뭐하고...하..

차량용이라고는 하나.. 걍 집에서 사용해도 무방ㅋ 집에 무선이 없어서 조금 불편했는데 이거 하나 사서 무선 대용으로 사용중. 가볍고 간편하고 힘도 나름 좋다. 전원 버튼을 1번 누르면 1단, 2번 누르면 2단이다. 2단의 힘은 꽤 좋은 편임. 구매 후 사용한지 5개월 정도 지났는데 나름 유용하게 잘 사용중이다. 충전이 C형 타입 충전. 다만, 충전시 눕혀 놔야 되고, 거치대 같은 것이 없다.

N잡러의 시대라고.. 각종 돈되는 잡다한 일들을 다 긁어 모으는(?) 디지털 노마드의 삶인 것인지..ㅋ 아무튼. 일도 하면서 돈도 모을 수 있다면 돈을 모으는 게 맞지 않을까...ㅋ 처음엔 여기 저기 포인트 이벤트 하는 곳들을 자주 참여했었다. 그러다... 설문조사라는 걸 알게 되었고, 설문 조사가 되는 곳이라면 다 가입했다. 일단 엠브레인 패널파워 라는 사이트. 이 곳에서는 설문 외에 좌담회라는 것과 예술품 감상? 암튼 여기엔 설문 외에도 다양한 돈벌이들이 올라온다. 설문 외의 것들이 단가가 더 좋지만, 매번 놓치기도 하고, 좌담회는 서울에서만 하는듯..ㅋ 아래 추천 코드를 통해 가입하면 1,000원이 지급된다. 2월 한달 간 실시한다는데.. 매달 하는 것 같다.ㅋ https://bit.ly/3Havu..

사은품으로 받았던가.. 누가 줬던가.. 아무튼 서랍속에 짱 박혀있던 거였는데 대박 좋은 아이템이었다. 전용봉지가 아닌 그냥 일반 비닐에 사용이 가능 밀봉가능! 오..이런걸 구석에 짱 박아 뒀었다니 ㅋㅋ 어차피 봉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가격은 대충 10p에 13,000원 정도 하는 듯...

1. 1차 접종 후 15분 정도 대기 후 집으로 복귀, 아무 이상없음. 밤쯤 되자 맞은 팔이 살짝 뻐근해짐 2. D+1(25일), 맞은 쪽 팔을 위로 들면 뻐근 할 정도로 불편해짐. 힘을 주는 것이 불편함. 전날 먹은 고기 때문인지 설사를 함. 3. D+2(26일), 팔은 덜 아픈데 오른쪽가슴 쪽에 뻐근한 통증이 오기 시작함. 카시트 커버를 손빨래 한다고 설쳤는데 그것 때문인가...? 변 색깔이 까맣게 나옴.. 전날 저녁에 짜장면을 먹어서 ..??? 여전히 속이 안좋아서 설사끼가 있음. 4. D+3(27일), 아리한 가슴통증은 살짝 약해졌으나 설사가 지속되고 속이 안좋음. 배에 가스가 많이 참. 5. D+4(28일), 가슴통증이 많이 약화됨. 6. D+5(29일), 그닥 아무 이상없음. 7. D+6(30..

나는 사후 세계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로 진화에 의해 가장 많이 번성한 개체일 뿐이지 다른 동물들과 달리 특별하여서 인간에게만 영혼이라는 게 존재한다는 이야기는 믿을 수 없다. 그저 죽음 이후는 죽음일 뿐이다. 땅에서 태어나서 땅으로 돌아가는 것일 뿐이다. 그렇다면, 영혼이라는 존재를 믿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인 귀신의 존재에 대한 설명과 그것들은 무엇인가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본다. 첫번째 가설은 뇌의 잘못된 작용에 대한 결과물 이란 것이다. 우리는 뇌에 대해 100% 알지 못한다. 뇌에서 어떤 작용을 하고 있으며 그것이 어떻게 동작하는 것인지..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러한 점에서 귀신을 본 사람은 그 사물을 '봤다'고 뇌에서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그 후에 어떤 ..

2019년 6월 24일에 쿠팡에서 구매한 풋살화.. 27890원 주고 샀던 첫 풋살화.. 2021년 5월 26일 현재까지 매주 1회 2시간 정도 이 풋살화로 공을 찼다. 2020.2~2020.5 월엔 코로나 때문에 못했지만.. 그 석달의 기간을 빼도 언젠가부터 주 2회씩 차기도 했으니 대략 계산 해보면 주 1회라 치고 104주 x 2시간 = 208시간? 계산이 맞나..비오는 날 공 차고 걍 짱 박아둔 경우도 있긴 한데.. 보관상태에 치명적이였겠지?ㅋ 암튼 대략 2년간 주 1회 2시간 사용한 풋살화의 지금 현재 상태는 이렇게 되었다. ㅋㅋㅋ 이제 구멍이 점점 커질 듯 하니 새로 사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