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은 지나간다더니.. 이마를 꽁 박아서 4바늘정도 꿰매고 왔다. 놀다가 책상에 부딪쳤다면서 상처를 밴드로 처치해놨던데 피가 자꾸 새어 나오는 걸 보니 상처가 깊을 듯 하여 밴드 떼고 확인한다고 아이와 실랑이 한번 하고..일단 포기..악!@@ 새벽에 아이 자는 틈에 와이프가 몰래 밴드 떼서 보여 주더니 병원 가야 되냐고 묻는 와이프....이 양반아!! 다음날. 보통 얼굴 상처인 경우 성형외과를 찾아 가래서 동네 젤 가까운 성형외과에 전화문의 후 방문했다. 아이도 가능한데 국부마취만 가능하다 해서 바로 ㄱㄱ.. 주사 안 맞을꺼라며 잉잉..ㅎ 마취주사 한방 씨게 맞을 때는 엄청 무서워 하더니 바늘로 꿰매는데 꿰맬 때 마취가 되서 안아픈지 가만히 있어 주었다.. 주사가 잘 들어갔나 보다.. 꿰맨 부위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