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에서 씨랜드 화재 사건에 대해 나왔다.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었는데... 아이가 있는 입장에서 다시 보니 더욱 가슴이 미어져 온다. 작은 아이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렇게 먼저 보낸 부모님들은 또 어찌 살까... 안타까운 것은 꽤 많은 희생이 있었는데도 그 곳에 위령비나 탑 그런 것들을 볼 수 없다는 점이다. 그 어린 생명들을 구하다 돌아가신 분들도 있는데.. 검색을 해보니 현재는 그 참사현장 바로 옆에 그 당시 씨랜드 원장이었던 박모씨가 운영하는 야자수 마을 카페? 같은 것이 있단다.. 실화탐사대에 나옴. https://www.youtube.com/watch?v=h6glJ_uNyrE 이것도 어이없는데.. 기사를 몇개 검색해 본 결과 화성시에서 궁평관광단지를 만들면서 추모공간을 만들 예정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