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더불어 갑자기 급성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치사율이 약 20~60%에 이를 정도로 무서운 급성패혈증... 친구 아버지도 이 병으로 갑자기 돌아가셨던 것 같은데.. 패혈증은 미생물에 의한 감염으로 발열, 빠른 맥박, 호흡수 증가, 백혈구 수의 증가 또는 감소 등으로 전신에 걸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라고 하며 기저 질환의 유무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균에 의한 감염이 원인.. 암보다 급성패혈증이 더 무서운 건 왜일까.. 암은 선고를 받으면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지만..이건... 이런 차이인가.. 배우 문지윤, BJ 이치윤이 급성패혈증으로 사망했다는 기사를 접하고는 관계가 없을 지언정 '코로나'가 더 공포스러워 졌다..대구 17세 소년도 그렇고.. 일단 급성 패혈증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