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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급성패혈증

.Su 2020. 3. 20.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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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더불어 갑자기 급성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치사율이 약 20~60%에 이를 정도로 무서운 급성패혈증...

친구 아버지도 이 병으로 갑자기 돌아가셨던 것 같은데..

 

 패혈증은 미생물에 의한 감염으로 발열, 빠른 맥박, 호흡수 증가, 백혈구 수의 증가 또는 감소 등으로 전신에 걸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라고 하며 기저 질환의 유무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균에 의한 감염이 원인..

 

naver 지식백과 발췌.. 

 

암보다 급성패혈증이 더 무서운 건 왜일까..

암은 선고를 받으면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지만..이건...

이런 차이인가..

 

배우 문지윤

 

 배우 문지윤, BJ 이치윤이 급성패혈증으로 사망했다는 기사를 접하고는 관계가 없을 지언정 '코로나'가 더 공포스러워 졌다..대구 17세 소년도 그렇고..

 

BJ 이치윤

 

  일단 급성 패혈증으로 가기 전에 염증 반응이 와서 몸에 증상이 나타나는 듯 하다.

해당 증상이 발현되면 재빨리 병원으로 가서 입원 치료를 받아야 그나마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감염이란 무서운 병인 것을 코로나 덕분에 알게 되네.

염증에 좋다는 노니를 먹어볼까..

인간의 공포 심리는 순간 엄청나게 다가 오지만..일상이 되면 점점 무뎌져 가겠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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