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교육 아이와 야외에서 놀았다.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들을 보더니 "쓰레기는 버리면 안돼." 그러더라. 그래서 그럼 우리 쓰레기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까? 했더니 "응" 하고는 쓰레기를 주워 왔다. 순간, '아, 저 쓰레기에 코로나가...묻어 있을 수도 있겠구나.' 하.... 이제 코로나로 인해 변해 버릴 세상에 대해 또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수다의 육아이야기 2020.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