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메타버스와..코인.

 나는 기술적인 부분은 아무것도 모른다.

아래 사이트에서 매트릭스 세계를 구현한 게임을 보았다.

 

https://www.unrealengine.com/en-US/wakeup

The Matrix Awakens: An Unreal Engine 5 Experience

 

 

 충격. 그 자체...

이게 그래픽이라고? 게임이라고??

너무 진짜 같아서..한참을 쳐다 봤다.

 

 이런 정도의 그래픽이면, 사람들은 메타버스의 세상 속에 살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이런 세상 속에서 디지털 화폐는 반드시 그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기술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문제이고, 혁신이겠지만

메타버스의 세계는 예전에 나온 가상현실, 아담, 이런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로 업그레이드 된 듯 하다.

그래서 이름도 메타버스라고 지어 졌는지도 모르지..

누군 환상이라 여기고 과거 가상세계와 다른 점이 뭐냐라고 하지만,

저 게임의 그래픽과 현실감의 구현 정도를 보라..

저기서 좀 더 기술이 발전하면, 그 때는 정말 구분을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집에만 앉아서 안경 하나만 쓰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생활하고,

또한 게임같은 세상 속에 빠져 살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ㅋ

그렇게 되었을 때 게임 속 화폐인 코인을 들고 이 세계~저 세계로 돌아다니면서 삶을 즐길 지도..

 

현실 화폐는 게임머니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되어 그 게임 안에서만 쓸 수 있었다면,

지금 적용되어 지는 코인의 게임 속 개념은..더 크게 확장 된 형태로 나오는 느낌..

이제 그런 코인이 기술을 만나 현실과 구분이 안되는 정도의 세계에서 자유롭게 거래가 되려면..

현실 화폐가 아니라, 코인의 형태가..더욱 유용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활용되고 그 기술을 쓸 것인지..

앞으로 무엇을 해야 기술의 발전에 뒤쳐지지 않을지..

무섭기도 하고, 재밌기도 한 세상이 되어 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