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는 뭘까?

요즘 NFT가 대세다.

 

내가 이해하기론, NFT는 온라인 디지털 증명서 같은 느낌?

아무튼 중요한 것은 이런 쪽으로 돈들이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https://youtu.be/QH2-TGUlwu4

Nyan cat.. 6억원짜리 NFT의 원본..ㅋ

 

위 영상을 움짤로 만든 NFT가 6억원에 거래가 되었다.

이게 무슨 가치가 있어 6억원일까..?

 

대게 예술작품이란 것은 희소성에 그 가치를 둔다.

그림이나 예술가들의 작품은 현실에서 그것을 100% 똑같이 복제할 수 없다.

그런데..디지털 이미지들은? 코드로 이루어진 그 기반을 100% 복제가 가능하지 않나...

그런데도 무엇에 대한 희소성일까?ㅋ

위의 Nyan cat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일종의 밈이 된 그 스토리가 아마도 희소성의 가치가 아닐까 싶다..

 

NFT가 디지털의 원본, 증명서 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지금도 블로그나 공공의 장소에서 이미지나 폰트, 음원 같은 걸 무단으로 사용하면 저작권 침해다.

그것을 주장하는 과정에서 NFT가 입혀져 있다면 좀 더 빠르게 내 것임을 증명하는 수단으로써는 훌륭한 것일까...

현실에 저작권이 존재하는 작품의 사진을 NFT화 해서 파는 일이 허다해 졌다는데, 그것은 명백한 저작권 침해이다.

그래도 뭔가 관련법이 부족해 보이며, 이 NFT에 해당하는 법이 제정된다면,

이 NFT 시장도 뭔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면서 이 미치광이 같은 거래가격들이 한 풀 꺽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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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일단 NFT는 어떻게 만들까?

너무 간단하고 쉬웠다...ㅋㅋ

아래 사이트에 가입해서 NFT를 만들면 된다.

https://www.krafter.space/ko/explore

 

클레이튼이라는 코인지갑이 필요하다.

크롬을 사용하면 확장프로그램으로 해당 코인지갑을 만들 수 있다.

완전 편리하네...헛.

Kaikas 라는 확장프로그램이다.

 

코인지갑을 무사히 만들고 가입하면 NFT 발행이 하루에 10개로 제한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ㅋ

무분별한 생성을 막겠다는 것인가..

 

이후 이렇게 만든 NFT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오픈씨라는 사이트가 유명하다.

https://opensea.io/

 

위 사이트에 대한 가입도 관련 지갑이 필요하다. 일단 클레이튼이면 충분하지만,

해당 사이트는 이더리움을 기반한다. 해서..

메타마스크 라는 이더리움 지갑을 만들어도 된다.

 

판매를 위해서는 한번의 수수료가 들어간다.

무슨 지갑으로 로그인을 했으냐에 따라서 클레이 코인이나 이더리움 코인을 사야한다.

클레이 코인은 빗썸이나 코인원에 상장 되어 있고,

이더리움은 아무곳이나 다 있다...ㅋ

 

코인을 구매 후 출금 기능을 이용해 크롬에 설치된 내 지갑으로 해당 코인을 옮기자.

수수료는 대략적으로,,

클레이튼으로 올리면 대략 2클레이 정도면 되고,(출금시 수수료가 1클레이가 나감...큭!)

이더리움으로 올리면 가스비(망사용료??) 같은 것이 들어서 꽤 큰 수수료가 나간다.

https://etherscan.io/gastracker (가스비 계산 사이트, 2021.11.28 현재 대략7~8달라 사이임)

오픈씨에서는 폴리곤이라는 코인도 사용하는데..이더리움 보다는 이쪽이 조금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나의 가치가 올라가야 해당 작품들의 값이 올라가는 

예술의 세계는 온라인에서도 적용받는다...ㅋㅋ

다만, 예술의 폭이 이제 예술가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인플루언서 정도면...

충분해 진 것이 무분별한 NFT시장이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Nyan cat에서도 봤듯이 어떤 중요한 밈이나 그 스토리도 NFT에서는 중요해 보이기도 한다..ㅋ

 

'이 짤로 말할 것 같으면 말이야...2011년에 제가 LA에서 ...'

 

NFT는..미래에 큰 영향을 줄 듯 한데..개발자들의 역할이 중요할 듯 하다..

 

나도 NFT를 체험해 볼 겸 작품(?)을 만들어 올려 보았다.

 

https://url.kr/724wnu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