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맞이 놀러간 날. 재밌게 잘 놀고~ 하룻밤 잘 보내고 아침먹고 돌아갈 준비하는 찰나.. 화장실 가는 길에 그만 장난치다 넘어졌는데 계단에 머리를 쿵 박아부렸단다.. 이마를 보니 벌써 좀 찟어진 느낌의 상처.ㅋ 다행히 글램핑장 직원분께서 아주 친절하게 소독도 하고 약도 발라주셨다. 빠르게 정리하고 토욜이라 재빨리 병원으로~! 다행히 문 닫기 전 도착..또 꼬맸다..ㅠㅠ 장난감하나 득템하고 집으로 돌아와 휴식.. 뭐 그저 해맑고 또 까분다.. 아이고~~~아가씨~~ -------------------------------- 스테리 스트립을 구매, 5만원짜리 흉터 약과 함께 매일매일.. 보내고 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