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 레고가 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장기 칩거 중인 딸과 나. 요즘 뭘하면 자꾸 내보고 만들어 달라고 한다. 유튜브에 '엄마 까투리'를 재밌게 보더니 레고로 만들어 달란다.. "엄마 까투리 만들어 주세요." "........" 만들어 줬다. 내가 레고가 늘고 있다...? 잘 가지고 노는군...ㅋ이 맛인가. 재밌네 엄마 까투리. 수다의 육아이야기 202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