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의 기타이야기/핑스 테크닉 모음

들어가기에 앞서.. - 테크닉이란?

.Su 2014. 9. 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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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과 노력의 산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곡 연습 중에 나오는 테크닉적인 부분을 반복 숙달없이 그냥 익히면 소리와 버릇이 굳어버립니다.

좋은 버릇으로 굳었다면 좋은 일이나, 그렇지 않다면?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지요..    

                                                   



반복 연습, 노력에 답이 있다.


거창하게 테크닉이라고 써 놨지만, 딱히 별 건 없습니다.

기술 이름.

1. 팜을 이용한 기술. 팜 네일 어택. 팜 스트로크

2. 어택뮤트. 일명 코타시브

3. 라스게아도. 트리플 라스게아도.

4. 베이스의 기술 슬랩. 트리플 슬랩.

5. 태핑 및 태핑 하모닉스.

6. 플라멩고 주법에서 보이는 기술.


이런 것들 외에도 수많은 테크닉들이 있을 것 같지만, 이정도만 익혀도..이미 고수?ㅎ


연습 방법은 노래 속에 있다.


저 테크닉들을 따로따로 하나씩 익힐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치고 싶은 곡에서 테크닉이 나올 때 그 곡의 테크닉적인 부분만 따로 연습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면 됩니다.


가령, 아래와 같은 곡에서..



저스틴 킹의 저 오른손을 보세요. 엄지로 때리고, 검지로 뜯어 내고..그 후엔 파다닥파다닥..;


저것을 하고 싶다!


그러면 슬랩과 플럭, 트리플 라스게아도를 익히면 되는 것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ㅋ

기술 이름을 모를 때가 제일 난감한데..

그럴 때는...폭풍 검색...?ㅋ


아무튼 테크닉의 연습은 노래 속에서 익히되 천천히 정확하게 연습하여 대충 후리기식의 연주만은 지양하여 그래도 좀 들어줄 만하게 연주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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