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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반항이 심해지고 집에서 혼자 놀아야 되서 심심하다는 말을 자주 한다.
"안돼!"
"아니~아니~"
"안해~"
그래 안되는 건 안되지. 이야기 할 때 최대한 아니라는 말은 하지 않고 하려는데 쉽지 않다.
"뛰지마~"보다 "걸어 다니자" 라던가..
"그렇게 하지마!"보다 "이걸로 이렇게 해보자~" 가 먼저 나와야 되는데 쉽지 않네.
크면..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아니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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