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렉서 알바

 컴터 사는데 출혈이 좀 심하여 쿠팡플렉서를 해보았다.
 새벽 단가가 1200원이라 그나마 만만하고 나머지는 단가가 현재 700,800원.
 이제는 꿀알바가 아니게 된듯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많이 나와서 이 알바를 하고 있었다. 새벽인데 아주머니도 보이고 부부같이 보이는 분들도 있고..
 첫 배정이라 코스도 쉽게 신경 써주었고 물량도 19개로 제일 적게 배정해 주었다.
 3시에 도착 하여 짐 싣고 대략 5시 반쯤에 마칠 수 있었다. 19개라 간단하네..
 

첫 배송물품..기념샷

이 날 비가 와서 프로모션으로 만원 더 얹져 준다고 했는데 과연..
심심할 때 한번씩 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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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일 새벽 배송 한 번 더 가보았다.

1. 입구에서 배송시작 누른 뒤 QR코드 찍는다.

2. 배정 받은 물량 찾아서 차로 옮긴다.

3. 차에 내리면서 스캔 해서 내 물량인지 배송지는 어딘지 확인한다

4. 지도 보고 배송순서에 맞게 싣는다.

5. 배송~시작.

쿠팡의 프로모션 꼼수

첫 배송 지원금이라며 20,000원, 더 주는 게 있었는데

12월 2일 이전에 배송이 없어야 해서 탈락...

또다른 프로모션은 25,000원 더 주겠다는데

단, 배송물량이 20개 이상 일 때 였다.

처음 가서 해보면 딱 19개를 주더라.

2번째도 19개...

결국 지원금은..받을 수 있는 것인가?

한 번 받을 때까지 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