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의 기타이야기

기타를 연습하는데 있어서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나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한다. 1. 너무 오래 긴 시간 동안 연습하지 않아도 된다. - 짧게면 5분, 길게면 30분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일단은 근육의 적응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번에 안되는 동작을 익히기 위해 오랜 시간 연습을 권하지 않는 것이다. 다만, 연습이 즐겁다면 길게 해도 좋다. 대신 자신의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말길 권한다. 2. 한 번에 오랜 시간 보단 짧게 여러 번 연습하라. - 위와 같은 이유로 근육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근육의 적응력을 높이려면 반복이 중요하다. 짧은 시간에 여러번 반복. 쉽게 말하면 1시간 내내 기타를 잡고 있는 것보단 5분 치고 쉬고, 5분 치고 쉬고~~를 반복하는 것이 낫다는 이야기다. 생각보다 우리의 집중력..

새해가 되면 유독 새로 기타를 배우려는 학생들이 많이 들어온다. 또 특이하게도 새해가 되면 기존에 다니던 학생들이 많이 그만 둔다. 새해엔 악기하나 쯤 배우려는 마음과 새해엔 다른 거 좀 해볼까 하는 마음인 건지 ㅎ 요즈음은 유튜브나 온라인으로 다른 배울 곳들이 많아서인지 오프라인 학생이 그닥 많지는 않다. 그런데 배우러 오는 학생들을 보면 대부분 하는 말은 "보고 하다가 잘 안되서요"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잘 안쓰던 근육들을 정교하고 세밀하게 움직이는 것이 어렵고, 이게 맞는 건가 라는 확신도 부족하고, 더군다나 소리조차도 잘 안나기 때문이다. (녹화된 동영상 교육은 일방통행이기 때문에 상호교류가 필요한 악기교육에서는 안좋은 경우가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독학으로 익혀도 잘 되기만 하..

예전에 공연 했던 곡.. 녹음 공부 한다고 다시 여러번 연습했는데... 손이 옛날보다 더 잘 안 쳐지네...ㅋㅋ 한번에 녹음을 못해서 몇 번 짤라 붙였는데 합쳐 놓으니 엉망인데...? 역시 녹음 어렵구먼...ㅠ 별로 어렵지도 않은데 다시 치기 무섭다...ㄷㄷ https://youtu.be/wfZzhU9zid8 기타 만세..ㅠ

몇년만에 업뎃 합니다.ㅋ 정성하 군이 편곡한 눈의 꽃입니다. 원곡이 일본 노래라..그 버전의 편곡입니다. 튜닝이 하프다운튜닝입니다. Tip) 음을 유지하는 거에 집중하고, 왼손은 각각의 손가락들을 독립적으로 분리하여 움직이는 연습을 해보며 intro 파트를 연습합니다. intro 쯤이야...ㅋ

2편입니다. part 1만 있습니다 컴퓨터 업글 하면서 자료들이 정리가 안되고 몇개는 날아가고 해서...업뎃이 늦네요. 새로 다시 쳐서 작업 중입니다...ㅠㅠ https://youtu.be/bNKNEoEEDso Tip) 해머링과 풀링오프를 적절히 잘 활용해야 됩니다. 악보에 이음줄들을 잘 이해하면서 연습해 보세요. 1:05 초쯤에 화면에 p라고 뜨는데 거기서 풀링으로 개방현 한번 연주하고 다시 탄현해서 연주합니다. 같은음을 2번 칠 때 왼손, 오른손으로 한 번씩 치는 방법이니 주의해서 쳐 봅니다. 이 구간의 멜로디는 계속 이런 방법을 씁니다. 다음편부터 많이 어렵습니다.ㅎ

여기를 방문해 보자. Free다. https://www.pureref.com/ PureRef Optimize your workflow Utilize the myriad of tools available. Write a quick note, toggle desaturation, arrange and align images. www.pureref.com GET 해서 win7이상 선택하고.. 안타깝지만..custom Amount 에서 0원 쓰고 free로 다운로드..ㅋ 포터블로도 가능하여 포터블로 압축 풀고 사용중.. 작업시 사진을 참조할 경우 굉장히 유용할 듯..쓰임이 많다.

part.0 1. image - reference로 도면 이미지를 부르기. 2. 도면들의 방향을 적당히 배치. 3. alpha 값으로 흐리흐리하게.. 4. 선택되지 않게 체크.. part.1 의자 다리 만들기. 1. cube로 시작. 2. Extrude로 형태 잡아 나가기. 결국 버텍스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포인트. 3. 루프컷(ctrl+r)과 Bevel 기능을 적절히 사용.. 4. 라운딩 된 부분의 처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 subdivision의 활용. 5. mirror modifier의 활용. -의자의 다리를 미러하는 건 당연한 거고.. 좌우 대칭이 되는 파트면 한쪽만 작업하면 되도록 한다. part.2 의자의 판때기 상판 - 판때기 같은 거는 Plane 메쉬로 시작, 좌우대칭이 되는 형태면 mir..

단축키 Ctrl+B, bevel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는 Ctrl+A 누른 후 scale 선택한다. object에 기준을 다시 잡아주는 것 같음..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기본적으로 단축키 관련 검색 방법.(2.82) Edit - Preferences - Keymap 에서 검색 한다. object 초기화 Rocation 초기화 : Alt+R, Location 초기화 : Alt+G, Scale 초기화 : Alt+S, 3D 커서 제어 Shift 누른채 우클릭하면 이동. Shift+S 로 제어 shift+C 가운데로. 숨기기는 H, 해제는 Alt+H 선택시, alt + 좌클릭 : 루프(Loop)선택 shift + 좌클릭 : 추가 기능. ctrl + alt + 좌클릭 : 엣지링(Edge Ring) 선택 숫자키패드 말고 키보드 자판 위쪽 1,2,3 각각 점(Vertex), 선(Edge), 면(Face) 에디트 모드 카메라 제어 ctrl+alt+0 보고 있던 모습 카메라 이동 shi..

기억용.. comterman.tistory.com/2137 베가스17의 작업 중 응답없음 증상, 인코딩 중 멈춤 증상 해결 방법 베가스17, 여전한 오류 오랫동안 사용하던 노트북 대신 고사양의 데스크톱PC를 새로 조립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동영상 편집 작업, 그 중에서도 베가스로 원활한 동영상 편집 작업을 하기 위해�� comterman.tistory.com 이제 응답없음으로 잘 안빠지네! 얏호!

먼저 본인은 발톱무좀이 있다. 군대에서 걸린 악성 발톱 무좀. 이 놈과 수십년을 같이 하고 있다니.. 아이에게 혹여나 전염될까 치료를 늘 생각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근데..전염이 몇년째 안되네? ㅋ 병원을 가볼까 하다가 일단 검색을 통해 다른 방법을 찾던 중.. 뭔가 재밌는 후기가 있어서 그걸 토대로 제품을 하나 사서 발라 보았다. 그게 몇 달 전... 보이델라 손발톱 케어 라는 제품인데 이게 내가 읽은 블로그에서 추천을 하더라. 거기서 분명 목초액 추출물이 효과있다고....ㅋㅋ 아무튼 바르고 있는 중인데... 결론, 딱히 진전이 없다. 역시 걍 홍보성 글에 속은 건가.. 아님 내가 꾸준히 안 발라줘서 그런가.. 그렇게 또 시간이 지나 우연히 그 글이 뉴스에 떠 있더라. 그래서 다시 검..

부업으로 설문조사.. 라기엔 부업은 아니지. 대충 심심할 때마다 한번씩 하다보면 1000원, 2000원씩 쌓여있다. 엠브레임은 어플로 쇼핑패널이란 걸 할 수 있드라. 장을 본 다음 영수증이랑 제품 바코드를 등록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네이버영수증 등록도 몇포인트씩 주니깐 같이 하면 좋을 듯 해서 2달째 해보는 중.. 1300원가량 쌓였네. ㅋㅋ 좀 더 부지런 떨면 꽤 쏠쏠할지도. 페이백 받는 느낌으로 하는 중..ㅋ https://bit.ly/3HavuNb 위 링크를 통해 가입하시면 1000원이 지급된다고 하니 티끌 모아서 라면이나 과자,생필품 같은 거 사시면 좋을 듯 하다.

제사의 의미가 무엇인가? 죽은 이의 넋을 기리는 것. 이 것이 가장 큰 의미일 것이다. 당연히 죽은 이들 중에도 가까운 가족이라면 더욱 제사에 의미를 둘 것이다. 하지만 이 세상은 산 자들의 것이다. 내가 존재해야 세상도 존재하는 것처럼. 결국 제사라는 것도, 산 자들이 죽은 자들의 넋을 기린다고는 하지만 그 깊은 속 내는 산 자들의 마음을 달래는 것에 있을 터. 고로, 가장 큰 의미는 살아 있는 자들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제사를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미 20년 전부터 그런 이야기들이 많았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03091601011902219002 이런 문화의 뿌리는 어디서 부터였을까를 생각해 본다. 제사는 고대 원시인들 때부..

요즘 블랙박스가 왠만하면 다 설치되어 있다 보니 각종 차사고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손쉽게 영상과 함께 접할 수 있다. 한블리...ㅎ 솔직히 내가 초등학교 시절일 때, 신호등을 건널 때 카운터 표시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있었는데.. 10년이나 지난 후에야 그런 신호등이 곳곳에 생기더라. 그 때는 내가 운전자가 아니었기에, 보행자의 입장에서 바란 것이였다면, 지금은 운전자이기에 왜 차량 신호등에는 타이머를 설치하지 않는지?? 기술이 부족한 것도 아닐 껀데 말이다. 물론 세금은 들겠지만 매번 땅 꺼진 거 뒤집는 것보단 낫지 않나. 비교적 최근에서야 시범 운영하는 곳이 있다고 한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00860.html 기사에 ..

#이모티콘12주년